모수는 미슐랭 3스타로 인정받은 레스토랑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모수의 예약 과정부터 식사 경험까지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예약 과정
예약 시스템 이해하기
모수는 ‘모켓팅’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예약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매월 1일, 다음 달의 예약이 오픈되며,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6월 예약은 5월 1일에 열립니다. 사전에 모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예약 오픈 소식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예약의 팁
친구와 함께 5월 1일에 6월 예약에 도전했지만, 예약 서버의 과부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내를 가지고 재시도한 결과, 드디어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예약 시간은 런치와 디너 모두 가능하므로,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레스토랑 외관 및 인테리어
첫인상
모수에 도착하자마자 입구에서부터 특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부는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테이블 간 거리가 넉넉하여 사적인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창가 자리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던 점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화장실과 기타 시설
화장실은 평범한 수준이었으나, 레스토랑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이렇듯 신경 쓴 인테리어와 시설은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와인 페어링 선택
와인 리스트
모수에서는 5잔 또는 7잔의 와인 페어링 메뉴가 제공됩니다. 디너 코스의 경우 5잔 페어링은 17만원, 7잔 페어링은 24만원입니다. 와인을 추가로 시키고 싶지 않았던 저는 글라스 단위로 화이트와 레드 와인을 선택했습니다. 매니저의 추천을 받으며 저렴한 와인을 선택했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와인에 대한 경험
부르고뉴 화이트와 트루쏘 레드와인을 즐겼습니다. 트루쏘는 독특한 맛이 있었고, 매니저의 섬세한 배려 덕분에 와인을 적절한 타이밍에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디너 코스 요리
코스의 구성
디너 코스는 다양한 작은 한입 요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새우와 김으로 만든 요리였고, 두 번째는 신선한 샐러드, 세 번째는 다채로운 구운 채소였습니다. 특히 전복 타코는 놀라운 맛을 선사했습니다.
특별한 요리들
각 요리마다 독특한 경험을 제공했으며, 특히 도토리 국수는 잊지 못할 맛이었습니다. 이 요리는 트러플이 듬뿍 올라가 있어 깊은 풍미를 자랑했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양파 아이스크림은 색다른 조합이었지만, 의외로 잘 어울렸습니다.
주방 투어 및 서비스
주방의 운영
식사가 끝난 후, 주방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방에서는 10-12명의 셰프가 근무하며, 요리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셰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미슐랭 1스타를 받은 경력이 있는 안성 셰프였으며,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뛰어난 서비스
모수의 서비스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전반적인 경험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 및 총평
가격은 디너 코스가 ₩370,000, 와인 두 잔이 ₩62,000으로 총 ₩432,000이었습니다. 비록 높은 가격이지만, 단순한 식사가 아닌 특별한 경험으로 여겨졌습니다. 3시간 동안 음식을 진심으로 느끼고 즐기는 시간이었으며, 미슐랭 3스타의 가치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모수는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닌, 하나의 체험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